제주도교육청, “서술형 평가의 미래를 엿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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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형 평가 시범학교 공개수업 운영
[스쿨iTV]제주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지난 11일 제주중학교에서 서술형 평가 시범학교 운영에 따른 공개수업(교과: 국어)을 진행했다.
‘서술형 평가 시범학교’는 제주중학교를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운영 중이다. 제주중학교에서는 국어, 영어, 수학 과목에 한해 시범적으로 지필평가 내 서술형 문항을 출제하고 있다.
시범학교에서는 서술형 평가에 대한 전문성 신장을 위하여 미래형 교육과정과 서·논술형 평가, 서술형 문항 제작을 위한 수업 설계 등 전 교사 대상으로 교내 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교과별 문항 제작에 따른 연수를 교과목별로 실시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공개수업이 서술형 평가 및 수업 방법 개선의 필요성에 많은 교사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시범학교의 운영을 통해 다른 학교에서도 지필평가 내 서술형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술형 평가 장학자료를 제작 중이며 이 자료들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교사들의 평가 전문성을 신장할 수 있도록 연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서술형 평가 시범학교’는 제주중학교를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운영 중이다. 제주중학교에서는 국어, 영어, 수학 과목에 한해 시범적으로 지필평가 내 서술형 문항을 출제하고 있다.
시범학교에서는 서술형 평가에 대한 전문성 신장을 위하여 미래형 교육과정과 서·논술형 평가, 서술형 문항 제작을 위한 수업 설계 등 전 교사 대상으로 교내 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교과별 문항 제작에 따른 연수를 교과목별로 실시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공개수업이 서술형 평가 및 수업 방법 개선의 필요성에 많은 교사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시범학교의 운영을 통해 다른 학교에서도 지필평가 내 서술형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술형 평가 장학자료를 제작 중이며 이 자료들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교사들의 평가 전문성을 신장할 수 있도록 연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고태용 기자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