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국제와이이즈멘 한국지역은 이달 24일 오후 2시 대구인터불고 호텔에서 코로나 19로 250여 명의 와이즈멘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지역 홍용승 총재 이임식과 박승철 총재 취임식, 대경지구 권광혁 총재 이임식과 장태훈 총재 취임식, 부울경지구 정덕윤 총재 이임식과 박정호 총재 취임식을 개최했다.

한국지역은 11개 지구로 나눠져 있으며 1만여 명의 멘·메넷들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범세계적인 봉사단체이다.


와이즈멘은 Y’s Men 또는 Wise Men을 의미하고 있으며 인류를 위한 보다 나은 세계 건설이 궁극적 목적이다.

이날 박승철 총재는 “새로운 100년, 새로운 리더쉽 이란 주제와 We can change”라는 슬로건으로 새롭게 박승철 호가 출범했으며, 부울경지구 박정호(안동 빛으로 병원 대표 원장) 총재는 “Jump up! All together 모두 함께 도약하자”는 슬로건으로 야심차게 출발했으며, 대경지구 장태훈 총재는 “Faithful Basics, Strong Basis 기본에 충실하고, 기초는 튼튼하게” 라는 주제로 시작했으며 “We can change crisis to chance 우리는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효찬 기자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