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왠지 보고 싶다. 또 와서 떠들면 귀찮기도 하지만, 그래도 얼마나 컷을까?
아니면 이젠 말이라도 제대로 하는지? 모든게 궁금해진다.

조부모들이 베푸는 무한대 사랑은 한도 끝도 없다. 무원칙한 사랑으로 인해 버릇이 없기도 하지만
조부모의 내리 사랑은 '무조건이야'

'진정 손녀들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어느 책에서의 육아 지침을 살펴보면, 아이에게 바라는 것으로 12가지를 꼽고 있다.

1. 인생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
2. 매일의 생활을 감사하며 즐겁게 살기를 바란다.
3. 어떤 일을 하던 그 분야에서 성공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길 바란다.
4. 자기 자신과 인생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기를 원한다.
5. 어려운 상황을 겪지 않고 무난하게 살아가기를 원한다.
6. 어려움 속에 꿋꿋하게 이겨나갈 수 있는 강인한 사람이길 바란다.
7. 인생을 즐기며 가치 있게 살기를 바란다.
8. 계획한 인생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힘을 지닌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9. 책임감 있고 인간적인 본성을 잃지 않으며 자연의 순리를 아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10. 잠재 능력을 충분히 계발하여 도전적으로 살아갔으면 좋겠다.
11. 사랑받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길 원한다.
12.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

세상 모든 부모들은 자식이 긍정적이고, 행복하고, 자신감 있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것이다.

'울아가'도 아무쪼록 건강하고 무탈한 유년기를 보냈으면 하는 바램이다.

편집팀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