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안동시 한예술단은 다음달 11일 오후 5시 안동 웅부공원서 경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경북도가 후원하며 한예술단이 주관하는 2024 기획 지원사업으로 안동문화도시 기념 “춤 피우다, 흥을 피우니 삶이 깊다”라는 주제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 춤 공연을 펼친다.

1부 ‘춤 피우다’에서는 ▲ 태평무(강선영류) ▲ 화선무(임이조류) ▲ 청산별곡 ▲ 한량무(임이조류) ▲ 할머니 아리랑을 공연한다.

2부 ‘흥을 피우니 삶이 즐겁다’ 에서는 ▲ 진도북춤(박병천류) ▲ 모둠북 ▲ 삼고무를 선보인다.

출연은 윤은향 한예술단 단장을 비롯한 서희, 김정화, 박가진, 최영주, 금은희, 이태임, 김정임, 이상조, 최원혜, 김재은, 이나라 단원과 양하연, 강현서, 권서윤, 김윤서, 정윤우, 강예서, 권소예 어린이 무용단 토리가 출연하며 사회는 심정옥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가정의 달 5월11일 저녁에 웅부공원서 펼쳐지는 놓치기 아까운 한예술단 기획공연을 꼭 한번 관람 하시기 바란다.

권광혁 기자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