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선진형 교과교실제 교감 워크숍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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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3일 대전성모여고에서 관내 선진형 교과교실제를 운영하는 19교의 교감 및 업무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선진형 교과교실제 운영학교 간의 정보 공유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우수학교 견학, 특강, 질의응답으로 구성됐다. 선진형 교과교실제는 모든 교과에 전용교실을 갖추고, 해당 교과시간에 각각의 전용교실을 활용해 교과 특성에 맞는 수업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대전에서는 중학교 11교, 고등학교 8교 총 19교가 운영하고 있다.
대전성모여고(교장 정아영)는 대전․충청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2016년 교과교실제 전국 10대 우수학교로 전국의 여러 학교에서 벤치마킹하는 학교이다. 이번 워크숍은 선진형 교과교실제를 운영하는 교감 및 업무 담당자에게 현장에서 실제 운영 모습을 직접 살펴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학교에서 개최했다.
‘효율적인 교과교실제 운영 방안’이란 주제로 특강을 맡은 이정호 교감은 전국 ‘TOP 10’에 선정되기까지의 과정을 비롯해 학생만족도를 높이는 학생 활동 중심 수업과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만족도를 높이는 홍보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호수돈여중 김승연 교감은 “우수학교의 운영 사례를 직접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어 연수의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었으며, 교과교실제가 새롭게 변화하는 교육 패러다임인 학습수요자의 선택권 보장에 적합한 제도임을 다시금 인식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선진형 교과교실제 운영학교 간의 정보 공유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우수학교 견학, 특강, 질의응답으로 구성됐다. 선진형 교과교실제는 모든 교과에 전용교실을 갖추고, 해당 교과시간에 각각의 전용교실을 활용해 교과 특성에 맞는 수업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대전에서는 중학교 11교, 고등학교 8교 총 19교가 운영하고 있다.
대전성모여고(교장 정아영)는 대전․충청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2016년 교과교실제 전국 10대 우수학교로 전국의 여러 학교에서 벤치마킹하는 학교이다. 이번 워크숍은 선진형 교과교실제를 운영하는 교감 및 업무 담당자에게 현장에서 실제 운영 모습을 직접 살펴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학교에서 개최했다.
‘효율적인 교과교실제 운영 방안’이란 주제로 특강을 맡은 이정호 교감은 전국 ‘TOP 10’에 선정되기까지의 과정을 비롯해 학생만족도를 높이는 학생 활동 중심 수업과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만족도를 높이는 홍보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호수돈여중 김승연 교감은 “우수학교의 운영 사례를 직접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어 연수의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었으며, 교과교실제가 새롭게 변화하는 교육 패러다임인 학습수요자의 선택권 보장에 적합한 제도임을 다시금 인식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은희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