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부교육감 직속 ‘인사 핫라인’ 6월부터 운영 |
|
인사 관련 전용 신고 창구, 인사 청렴도 향상 기대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6월부터 인사 분야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인사 관련 전용 신고 창구인 부교육감 직속 ‘인사 핫라인’을 신설한다.
그동안 부패 및 청탁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었으나 이번에 인사 분야에 특화된 신고 창구를 별도로 부교육감 직속으로 개설한 데는 인사 부조리 척결 의지가 담겨있다.
교육공무원 및 지방공무원의 승진, 선호부서로의 전보 요청 등 인사 청탁과 관련한 금품․향응 제공 및 수수 비위한 공무원을 인지한 사람은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 내 ‘인사핫라인’으로 신고하면 된다. 신고자에 대해 철저한 비밀 유지를 통해 신분상의 불이익이 없도록 했다.
부교육감 직속으로 운영되는 ‘인사핫라인’은 부교육감실에서 직접 모니터링하고, 사안발생시 금품·향응제공 및 수수사항을 조사하고, 비위사실이 확인된 공무원에 대하여는 인사상 불이익을 조치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부교육감 직속 ‘인사핫라인’ 개설이 공직 청렴도 향상으로 이어져 전 직원의 인사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보다 청렴한 대구시교육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그동안 부패 및 청탁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었으나 이번에 인사 분야에 특화된 신고 창구를 별도로 부교육감 직속으로 개설한 데는 인사 부조리 척결 의지가 담겨있다.
교육공무원 및 지방공무원의 승진, 선호부서로의 전보 요청 등 인사 청탁과 관련한 금품․향응 제공 및 수수 비위한 공무원을 인지한 사람은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 내 ‘인사핫라인’으로 신고하면 된다. 신고자에 대해 철저한 비밀 유지를 통해 신분상의 불이익이 없도록 했다.
부교육감 직속으로 운영되는 ‘인사핫라인’은 부교육감실에서 직접 모니터링하고, 사안발생시 금품·향응제공 및 수수사항을 조사하고, 비위사실이 확인된 공무원에 대하여는 인사상 불이익을 조치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부교육감 직속 ‘인사핫라인’ 개설이 공직 청렴도 향상으로 이어져 전 직원의 인사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보다 청렴한 대구시교육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경북본부장 권광혁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