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수능 모의평가・전국연합학력평가 전국 동시 실시 |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오는 2일,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2017학년도 대입수능 모의평가’(한국교육과정평가원 출제)와 1, 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부산광역시교육청 주관)를 동시 실시한다.
학생들의 학력 수준을 진단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실전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이번 평가는 도내 고등학생 4만 5592명을 대상으로 하며, △3학년은 지난해보다 314명이 줄어든 1만 5726명이 △1, 2학년은 지난해 6월보다 984명이 줄어든 2만 9866명이 응시한다.
각 학년별 평가영역은 △1학년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탐구 △2학년은 국어, 수학(가/나), 영어, 한국사/탐구 △3학년은 국어, 수학(가/나), 영어, 한국사/탐구(사회, 과학, 직업), 제2외국어/한문 등 5개 영역으로, 응시유형에 따라 혼선을 빚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전국단위 수능 모의평가를 치르는 3학년 학생들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최저등급을 고려한 희망대학과 학과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도내 맹인 및 저시력 수험생 등 특별관리대상자 7명이 함께 응시하는 이번 대입수능 모의평가에서는 시각장애인 권익 보호를 위한 ‘화면 낭독프로그램’과 수학의 점자 필산이 가능한 ‘점자정보단말기’가 사용 가능하다.
김재근 교육과정과 장학관은 “이번 평가가 1, 2학년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학습방법과 과목별 취약 영역을 점검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3학년 학생들에게는 169일 앞으로 다가온 수능을 대비해 실전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모든 학생이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에 응시하여 최선의 실력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세부계획’을 7월 11일에 공고할 예정이며, 8월 25일부터 9월 9일까지 12일에 걸쳐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가 전국적으로 이루어진다.
학생들의 학력 수준을 진단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실전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이번 평가는 도내 고등학생 4만 5592명을 대상으로 하며, △3학년은 지난해보다 314명이 줄어든 1만 5726명이 △1, 2학년은 지난해 6월보다 984명이 줄어든 2만 9866명이 응시한다.
각 학년별 평가영역은 △1학년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탐구 △2학년은 국어, 수학(가/나), 영어, 한국사/탐구 △3학년은 국어, 수학(가/나), 영어, 한국사/탐구(사회, 과학, 직업), 제2외국어/한문 등 5개 영역으로, 응시유형에 따라 혼선을 빚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전국단위 수능 모의평가를 치르는 3학년 학생들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최저등급을 고려한 희망대학과 학과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도내 맹인 및 저시력 수험생 등 특별관리대상자 7명이 함께 응시하는 이번 대입수능 모의평가에서는 시각장애인 권익 보호를 위한 ‘화면 낭독프로그램’과 수학의 점자 필산이 가능한 ‘점자정보단말기’가 사용 가능하다.
김재근 교육과정과 장학관은 “이번 평가가 1, 2학년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학습방법과 과목별 취약 영역을 점검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3학년 학생들에게는 169일 앞으로 다가온 수능을 대비해 실전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모든 학생이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에 응시하여 최선의 실력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세부계획’을 7월 11일에 공고할 예정이며, 8월 25일부터 9월 9일까지 12일에 걸쳐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가 전국적으로 이루어진다.
장준덕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