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 대상 공동 워크숍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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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및 아태지역 교육자들과 이태원에서 다양성 체험!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일~3일(1박 2일) 인천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들을 대상으로 유네스코 아시아 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이하 유네스코 아태교육원)에서 아프리카 및 아태지역 교육자들과 함께 공동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는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3차 연수로 학교현장의 교육과정에서 세계시민교육을 실제 수업에 활용하기 위해 계획됐다.
첫 날에는 ‘세계시민교육 수업 적용 우수사례’, ‘지속가능발전 실천사례’ 발표를 통해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과에서 적용할 수업방법 및 교수안 작성을 위해 그룹별 의견을 나누었다.
둘째 날애는 아프리카 및 아태지역 교육자들과 함께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성 존중’ 이라는 주제로 이태원에서 실시했다. ‘2015 한-유네스코 펠로우십 프로그램’에 참가중인 아프리카 및 아시아 19개국 교육자 24명과 함께하는 현장연구 및 공동 워크숍이다.
이번 공동활동을 통해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점검하고 아프리카 아시아에 대한 이해도모, 한국에서의 다양성에 대해 경험하고 생각해보고 다양성 감수성을 확장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했다.
이날 연수는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3차 연수로 학교현장의 교육과정에서 세계시민교육을 실제 수업에 활용하기 위해 계획됐다.
첫 날에는 ‘세계시민교육 수업 적용 우수사례’, ‘지속가능발전 실천사례’ 발표를 통해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과에서 적용할 수업방법 및 교수안 작성을 위해 그룹별 의견을 나누었다.
둘째 날애는 아프리카 및 아태지역 교육자들과 함께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성 존중’ 이라는 주제로 이태원에서 실시했다. ‘2015 한-유네스코 펠로우십 프로그램’에 참가중인 아프리카 및 아시아 19개국 교육자 24명과 함께하는 현장연구 및 공동 워크숍이다.
이번 공동활동을 통해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점검하고 아프리카 아시아에 대한 이해도모, 한국에서의 다양성에 대해 경험하고 생각해보고 다양성 감수성을 확장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했다.
최두희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