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글로벌 리더를 향한 힘찬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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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생 1,952명 대상, 영어체험캠프 운영
전남 교육연수원(원장 김화현)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8월 12일까지 20일간 전남도립대학교 등 6개 캠프소에서 초·중학생 1,952명을 대상으로 영어체험캠프를 운영한다.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이 공동으로 매년 개최하는 전라남도 영어체험캠프는 올해로 9회째로, 2007년부터 작년까지 1만 3천 2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올해는 학생들이 원어민강사와 함께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생활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요리실습, 패션, 쇼핑, 미술 등 12개 부스로 구성된 테마형 프로그램과 함께 연극, 서바이벌 게임, 미니 올림픽, 골든 벨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참가 학생은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학교별로 추천을 받아 선정했으며, 원어민 강사는 전라남도와 교육교류협약을 체결한 미국의 포틀랜드 주립대 등 4개 대학교에서 선발된 84명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국내 대학생 84명이 협력교사로 참여하며, 생활지도는 초·중·고의 교장, 생활지도 교사, 보건교사 등 현직 교원들이 담당하게 되며, 특히 캠프소별로 참가 학생을 대상으로 재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학생 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한다.
학생 개인별 참가비용이 없는 전라남도 영어체험캠프는 도교육청 소속 원어민 교사들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우수한 원어민과 현직 교사들이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프로그램의 질이나 내용 면에서 우수해 농어촌 영어 공교육의 성공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캠프 종료 후에는 학생만족도 조사와 성과분석을 실시해 그 결과를 다음 년도의 개선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김화현 전라남도교육연수원장은 “사교육비 절감과 도·농간의 영어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캠프가 영어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원어민 강사 및 타 지역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공동체 의식과 바른 인성을 함양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이 공동으로 매년 개최하는 전라남도 영어체험캠프는 올해로 9회째로, 2007년부터 작년까지 1만 3천 2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올해는 학생들이 원어민강사와 함께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생활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요리실습, 패션, 쇼핑, 미술 등 12개 부스로 구성된 테마형 프로그램과 함께 연극, 서바이벌 게임, 미니 올림픽, 골든 벨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참가 학생은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학교별로 추천을 받아 선정했으며, 원어민 강사는 전라남도와 교육교류협약을 체결한 미국의 포틀랜드 주립대 등 4개 대학교에서 선발된 84명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국내 대학생 84명이 협력교사로 참여하며, 생활지도는 초·중·고의 교장, 생활지도 교사, 보건교사 등 현직 교원들이 담당하게 되며, 특히 캠프소별로 참가 학생을 대상으로 재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학생 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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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개인별 참가비용이 없는 전라남도 영어체험캠프는 도교육청 소속 원어민 교사들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우수한 원어민과 현직 교사들이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프로그램의 질이나 내용 면에서 우수해 농어촌 영어 공교육의 성공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캠프 종료 후에는 학생만족도 조사와 성과분석을 실시해 그 결과를 다음 년도의 개선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김화현 전라남도교육연수원장은 “사교육비 절감과 도·농간의 영어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캠프가 영어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원어민 강사 및 타 지역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공동체 의식과 바른 인성을 함양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
이수진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