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외국어교육원 청주센터, 영어영재과정 개강 |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원장 김명수)은 16일 참가학생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영어영재과정’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외국어교육원은 지난해 학교장 추천 서류전형, 영어영재성 검사, 심층면접 및 에세이 검사 등 선발절차를 통해 영어에 재능이 있는 학생을 초․중등과정에 각 30명씩 총 60명을 선정했다.
선발된 인원은 반별 15명씩 초 2개 반, 중 2개 반으로 운영되며, 수업은 매주 월, 수 방과후 2시간씩 진행된다.
청주센터는 연간 26주에 걸쳐 특별 선발된 강사진 교육과정을 구성했으며, 원어민 교사와 함께 토론, 프레젠테이션, 에세이 작성, 보고서 작성, 독후감 발표 등 다양한 주제와 수업방식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과정 중 원어민교사와 함께 조별 과제로 우리나라 역사를 영어로 설명하는 현장체험학습, 리더십 향상을 위한 외부초청 특강 등이 진행된다.
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의 사고를 자극하고 상상력과 안목을 키워주는 교육과정을 통해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서 필요한 영어의사소통능력 및 인격 소양을 한층 함양하게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영어영재과정은 2014년도 영재과정 운영 후 실시하는 과정만족도 조사에서 질 높은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100% 만족한다는 결과를 얻은 바 있다.
외국어교육원은 지난해 학교장 추천 서류전형, 영어영재성 검사, 심층면접 및 에세이 검사 등 선발절차를 통해 영어에 재능이 있는 학생을 초․중등과정에 각 30명씩 총 60명을 선정했다.
선발된 인원은 반별 15명씩 초 2개 반, 중 2개 반으로 운영되며, 수업은 매주 월, 수 방과후 2시간씩 진행된다.
청주센터는 연간 26주에 걸쳐 특별 선발된 강사진 교육과정을 구성했으며, 원어민 교사와 함께 토론, 프레젠테이션, 에세이 작성, 보고서 작성, 독후감 발표 등 다양한 주제와 수업방식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과정 중 원어민교사와 함께 조별 과제로 우리나라 역사를 영어로 설명하는 현장체험학습, 리더십 향상을 위한 외부초청 특강 등이 진행된다.
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의 사고를 자극하고 상상력과 안목을 키워주는 교육과정을 통해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서 필요한 영어의사소통능력 및 인격 소양을 한층 함양하게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영어영재과정은 2014년도 영재과정 운영 후 실시하는 과정만족도 조사에서 질 높은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100% 만족한다는 결과를 얻은 바 있다.
이수진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