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CNN본부(대표 조현섭, 총신대 교수)는 국제적인 중독전문상담사를 양성하고 성장시키는 기관이다.

이를 위해 중독전문상담사(국내, 국제)를 양성하고 중독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해 중독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심리상담과 심리평가 전문가를 양성하고 심리상담센터와 유투브(부모나라), 보수교육, 국가공인 임상심리사(1·2급), 청소년상담사와 지도사(1·2·3급) 대비반을 운영 하고 있다.

총신대 조현섭 교수(중독상담학과, 전 한국중독심리학회 회장)는 "현재 우리나라는 중독공화국이라고 할 정도로 각종 중독문제로 고통받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교회에서 중독전문상담사를 양성해 예방하고 치유하는 것은 우리나라 중독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본 과정에서 강의하는 분(약 40명의 강사)들은 각종 중독분야 현장에서 작접 중독자와 그 가족들을 상담하고 예방 및 치유 경험아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중독전문가들로 구성됐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본 과정은 중독전문상담사를 양성하는 최고의 과정이라고 자부했다. 특히 청소년과 성인기의 중독문제를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다고 확신하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했다.

제1기 중독전문상담가 양성과정은 총 100시간 과정으로 기초과정(47시간)과 심화과정(53시간)으로 나뉜다. 기초과정은 6월 7일, 심화과정은 9월 20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에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는 실시간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되고, 이후 유튜브에서도 시청이 가능해 전 세계 어디서나 편하게 교육받을 수 있다.

장성일 기자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