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강남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서상원 )와 한국실버브레인건강관리협회(회장 차경환)는 17일 강남구치매안심센터 강당에서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 강남구치매안심센터 강당에서 시행한봉사단 발대식 장면

한국실버브레인건강관리협회 BMCT홈닥터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강남구치매안심센터 안내데스크에서 안내와 건강상담 자원봉사 활동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남구치매안심센터 조정원 팀장. 강형준 담당자. 직원등이 참여했으며 협회는 차경환 회장과 20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차경환 회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치매안심센터인 강남구치매안심센터와 협회가 협력해 지역민들에게 도움을 드리는 자원봉사를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우수한 건강전문가들이 안내데스크에서 안내와 건강상담을 하고 방문객들과 소통까지 하는 사회공헌 자원봉사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국실버브레인건강관리협회는 치매예방. 치매극복. 두뇌건강. 마음건강 전문지도자인 BMCT홈닥터를 양성해 국민건강증진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행안부 장관상 수상(사회공헌 대상). 교육기부 우수기관 정부인증 등의 검증된 사회공헌 단체이다.

협회와 강남구치매안심센터는 2023년 부터 치매예방 사업을 협력하고 있으며 2024년 11월부터 강남구치매안심센터 봉사단을 협력하고 있다.

장현덕 기자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