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문화 콘텐츠, 아세안 거점 삼아 세계로 [제주특별자치도]
2023. 03.24(금) 21:08
‘아세안 플러스 알파(+α) 연계 제주형 K-콘텐츠 산업 육성 토론회’ 전문가들과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아세안 플러스 알파 연계 제주형 K-콘텐츠 산업 육성 토론회’ 개최
제주형 K-콘텐츠산업 육성 해외시장 진출 확대·홍보 마케팅 강화 필요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조태봉 회장 ‘제주형 K-콘텐츠 산업 발전방안’ 주제 발표
[스쿨iTV]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문화산업의 파이를 넓히고 제주형 K-콘텐츠의 세계화를 이끌도록 민선8기 제주도정의 역점 정책인 아세안 플러스 알파(+α)와의 연계방안을 전문가들과 함께 마련한다.

‘아세안 플러스 알파(+α) 연계 제주형 K-콘텐츠 산업 육성 토론회’가 24일 오후 3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오영훈 지사, 이승아 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을 비롯해 문화예술·산업 관련 전문가 및 관련 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 인사말 ‘제주형 K-콘텐츠산업 육성 위해 해외시장 진출 확대·홍보 마케팅 강화 필요’

오영훈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제주가 지닌 역사·인문․자연환경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하며 콘텐츠산업을 개발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수익과 고용을 창출하며 관련 산업의 파이와 가치를 키우는 것이 우리의 갈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조태봉 협회장이 ‘제주형 K-콘텐츠 산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조태봉 협회장은 수도권과 지역 간 콘텐츠산업의 불균형, 정책지원·마케팅 능력·인프라·전문인력 부족 등 제주형 K-콘텐츠산업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공격적이고 전략적인 해외 마케팅을 추진하고, 해외 전략시장 진출 거점 확대를 통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해외 공동제작, 해외시장 개척, 국제 공동펀드 조성 지원 등 아세안 지역을 비롯한 해외국가와의 문화콘텐츠를 통한 국제교류 협력과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지원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서 진행된 전문가 토론에는 상지대 문화콘텐츠학과 정종은 교수가 좌장으로 KOTRA 권경무 제주사무소장, 커팅엣지㈜ 박민균 대표, YLAB 백충화 부대표, 제주연구원 현혜경 책임연구원이 패널로 참석했다.

이날 토론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콘텐츠 전략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및 생태계 조성 △콘텐츠 기업의 아세안 국가 진출방안 △제주지역 문화콘텐츠산업 현황 조사·분석을 통한 문제점 개선 △콘텐츠 분야 전문인력 양성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편,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함께 만드는 문화정책 릴레이 토론회’는 이번 1차 토론회에 이어 3월 30일과 4월 5일 2~3차 토론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3월 30일에는 제주 미술시장 선순환적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리며, 4월 5일에는 생활권 중심 문화공간 활성화 방안을 두고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고태용 기자 hyun@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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