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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위, 자체등급분류 게임물 모니터링단 해단식 가져

2021. 12.08(수) 18:10
시민참여형 모니터링단 운영으로 건전 게임시장 안착 지원
[스쿨iTV]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김규철, 이하 ‘게임위’)는 지난 7일(화) 부산 영상산업센터 11층 컨퍼런스홀에서 ‘2021년도 자체등급분류 게임물 모니터링단’ 해단식을 갖고 올해 모니터링단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해단식은 한 해 동안 우수한 활동을 펼친 요원들에게 상장과 함께 시상금을 포상하고, 요원들의 소감 발표와 내년도 모니터링단 모집 안내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자체등급분류게임물 모니터링단(이하 ‘모니터링단’)은 구글·애플 등 게임마켓 사업자들이 자체적으로 등급분류하는 게임물의 등급적정성 등을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운영돼 온 시민참여형 모니터링단이다. 특히 모니터링단은 게임위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업무협약에 따라 매년 30명 내외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금년도 작년에 이어 200명 규모로 출범한 모니터링단은 지난 3월 29일부터 발대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총 96,797건의 모바일 게임물을 모니터링했다. 모니터링한 게임물은 게임위의 전문연구원이 재검토해 등급변경이 필요한 게임물에 대해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날 해단식을 축하하기 위해 국회 하태경 의원과 김예지 의원이 영상 축전을 보내왔다. 하태경 의원은 “올 한해 동안 올바른 게임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모니터링단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게임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김예지 의원은 “민간 등급분류가 이루어진 이래 사후관리가 중요해진 상황에서 모니터링단의 활약으로 게임산업이 건강한 성장을 이루었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게임위 김규철 위원장 또한 한 해 모니터링단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우리 자녀들의 건전한 게임이용 지도와 게임문화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게임위는 내년에도 200명 규모로 모니터링단을 운영할 계획이며, 2022년 2월 초 위탁 운영사가 정해진 이후 채용공고를 통해 모니터링단을 모집할 예정이다.
장준덕 기자 hyun@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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