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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33번 확진자, 207명 접촉 확인 '코로나19' 비상

PC방 이용자 129명 신원 추적 중 .. 22일부터 전자출입명부제 시행

2020. 06.21(일) 17:27
이용섭 시장 22일 긴급브리핑
[스쿨iTV 배병화 기자] 광주광역시 일곡동에 사는 ‘코로나19’ 33번 확진자 A씨(20)가 최근 전주에서 광주로 이동해 PC방에 머문 사이 접촉한 사람이 207명으로 확인돼 비상이 걸렸다.

21일 광주광역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A씨가 접촉한 사람 207명은 PC방 이용자 193명, 가족 등 기타 접촉자 14명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PC방이 회원제로 운영됨에도 불구, 현재 이용자 64명만 신원이 확인됐을 뿐 나머지는 신원 파악이 어려워 현재 경찰청이 신원 작업에 나섰다.

또 PC방 이용자 중 중·고등학생도 상당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해 광주시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 및 학부모, 학생 전체에 문자 발송을 해서 해당 PC방 이용 학생을 파악하고 있다.

광주시는 PC방 대부분이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으나 회원명부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판단아래, 22일부터 관내 PC방 전체에 대해 전자출입명부(K-PASS)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는 ▲노래연습장 ▲유흥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단란주점 ▲실내스탠딩공연장 ▲실내집단운동시설을 고위험시설로 지정해 출입시 1회용 QR코드를 찍고 입장하도록 하고 있으나, PC방은 제외돼 있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대전(50,55번) 확진자들과 음식점(전주 청년다방) 동선이 겹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면서 자칫 지역사회 감염 확산으로 이어질까 긴장감이 높아지는 형국이다.

PC방 접촉자는 광주33번 확진자가 머물렀던 8시간(6월19일 23시~ 20일 07시) 동안 116명이 이용한 것으로 드러나 신원이 파악 되는 대로 자가 격리 조치하고 있다.

또 지난 20일 07시부터 보건당국 방역조치 시점인 당일 22시까지 PC방을 이용한 77명은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하고, 열차와 버스탑승자와 함께 정확한 신원을 추적 중이다.

광주광역시 관내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3월 31일 이후 발생하지 않아 청정지대로 인식돼 왔는데 이번에 80일 만에 전주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감염자가 발생했다.
배병화 기자 hyun@schooli.kr
광주교육뉴스 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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