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한국실버브레인건강관리협회(회장 차경환)는 국내 최초로 오한건 생활두뇌운동 365프로그램을 출시해 강남구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 교실에서 치매환자.경도인지장애. 인지저하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한건 개인건강지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의료시스템을 적용한 오한건 개인건강지도 시스템은 치매예방/두뇌건강/마음건강 개인 맞춤형 건강지도 활동이며 오한건 생활두뇌운동 365프로그램으로 시행한다.

강남구치매안심센터간호사 협회 BMCT홈닥터들이 오한건 건강시스템 일대일 진단검사를 시행을 하고 있다.

오한건 건강시스템은 BMCT홈닥터가 진단을 통해 개인의 난이도를 파악해 개인 맞춤형 훈련과 관리를 하는 시스템으로 공감/진단/훈련/생활실천/관리시스템등 5대시스템이 있으며 이번 강남구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교육에서도 5대 시스템을 토대로 개인맞춤형 건강지도를 시행했다.

차경환 회장은 의사들이 병원에서 개인환자를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하고 처방하고 치료하듯이 오한건 건강시스템도 BMCT홈닥터가 진단검사를 하고 진단 난이도에 맞게 개인 맞춤형 건강지도를 하고 있다고 말하고 강남구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며 오한건 개인건강지도 시스템을 시행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치매예방/두뇌건강/마음건강을 통한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오한건 건강시스템과 오한건 생활두뇌운동 365프로그램을 협력기관인 스쿨iTV, OBSW방송과 함께 국민들에게 보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강남구치매안심센터 간호사. 협회 BMCT홈닥터가 어르신들 건강지도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모습과 건강지도를 받은 어르신들이 변화되는 모습을 보며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성일 기자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