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인천청라초등학교는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 공주교육대학교와 겨울방학동안 디지털 새싹 청라SW겨울캠프시즌을 운영하며 미래 디지털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디지털 새싹캠프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이다.

인천청라초등학교는 특히 디지털새싹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1월 16일부터 2월 17일까지 1달동안 20여개의 클래스를 개설해 학생들의 디지털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공주교육대학교와 협업하여 [IoT로 삶의 질을 높여라!] , [만들면서 배우는 로봇코딩 교실]. [나도 인공지능 전문가], [음성인식으로 배우는 AI], [세상에 필요한 인공지능 프로그램 디자인하기]를 주제로 운영하며 학생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충족해주었다.

대장장이보드, 코코넛 로봇 , AI마우스등의 다양한 실제 교구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직접 제어하는 경험을 제공하여 SW/AI 교육에 집중할 수 있었다.

이택수 인천청라초등학교 교장은 “미래사회는 SW·AI와 함께하며 생활해야 합니다. 인천청라초등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디지털 역량을 함양시켜, 미래를 이끌어가는 주도적인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청라초는 AI교육선도학교, SW영재학급, SW/AI교육동아리, 여름겨울청라SWAI캠프등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해 인천교육에서 손꼽히는 SW/AI교육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디지털새싹 청라겨울캠프를 기획한 인천청라초 김진모 교사는 “학생들의 창의융합적인 역량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성일 기자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