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한국실버브레인 건강관리협회(BM협회 회장 차경환)는 치매없는 대한민국 만들기 인지능력검사 국민건강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캠페인 실천을 위해 12일에는 인천광역시 주민예산 사업으로 인쳔시 공원에서 인지능력 진단검사와 컨설팅을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차경환 회장은 인지능력검사 국민건강 캠페인은 고령시대를 맞이해 치매예방.두뇌건강.마음건강을 통해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 한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말하고 현장으로 찾아가는 현장 실천 캠페인 이라고 강조했다.

50대이상 성인.시니어들이 인지능력 검사를 통해 자신의 두뇌건강.마음건강 상태를 정확히 알고 예방 하는 것이 건강장수의 길이라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주민참여 예산사업 인지능력 검사 체험부스 사진.

캠페인에 참여한 김원희 본부장은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능력 검사를 하고 상담을 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을 드렸다는 보람과 인지능력 진단검사의 필요성을 더욱더 느끼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장에서 검사와 상담을 받은 김분례 어르신은 이렇게 좋은 검사를 우리동네에서 받게 되어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상담 내용을 집에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인지능력검사 국민건강 캠페인은 치매초기 진단을 받은 시점부터 20년전에 이미 치매가 시작된다는 근거를 토대로 주관적 인지장애인 건망증만 와도 인지능력 검사를 받고 예방해야 한다는 목표로 시행한다.

BM건강실천연구소에서는 25년연구의 결과로 오한건 건강시스템 진단프로그램을 개발했고 진단검사의 신뢰성을 위해 보건복지부/병원/치매안심센터/보건소/ 국내외검증/정부지원 임상시험 수행등 검증과 인정을 받은 검사시스템으로 검사를 진행한다. 특히 검사와 함께 정확한 진단과 컨설팅까지 시행하여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실천 캠페인이다.

기억력저하자/ 인지기능 저하자/치매가 의심되는 성인.시니어들을 대상으로 BMCT건강전문가가 검사를 하고 상담과 관리를 하는 국민건강 실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장준덕 기자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