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울산시교육청(노옥희 교육감)은 10일(토) 오후 본청 외솔희실에서 '2차 울산 학생 대토론(초등학생)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대토론에는 울산 지역 초등학생 118명 퍼실리테이터(지원교사) 20여 명 그리고 패널로 참석한 노옥희 교육감 등 학부모 참관까지 이뤄졌다.

'울산교육, 울산학생이 함께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대토론에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팀별토론, 토크 콘서트까지 순으로 이어졌으며, 학생문화 바꾸기, 민주적인 학교문화 만들기 등 울산교육에 대해 학생들이 직접 정책을 만들어 보고 토론했다.
 
 

윤현한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