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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삼국지'...역사 속 산책

11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그린, 채색화 240장면... 압축묘사 돋보여

2017. 09.14(목) 08:14
[신간안내] ‘그림으로 보는 삼국지‘는 10권의 책으로 아니면, 만화로 읽던 삼국지와 달리 당시의 생생한 장면을 연상할 수 있는 원본에 가까운 전혀 새로운 버전의 컬러그림으로 보는 삼국지이다.

원본 그림삼국지는 채색화의 거장 김협중(金協中) 화가가 24세 때 그리기 시작, 34세에 완성한 기념비적인 역작이다. 그 그림에 맞는 압축된 글이 마치 풍운시대를 걷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나관중(羅貫中) 삼국지의 충실한 계승자, 모종강(毛宗岡) 삼국지 120편의 그림에 김협중 화가가 120편을 더해 총 240편의 채색화가 완성됐다. 도원결의와 삼고초려, 적벽대전, 칠종칠금 등을 사실적인 그림으로 볼 수 있어 마치 역사 속 현장에 서 있는 듯한 글과 그림의 조화가 돋보였다.

생태학자 강병국(62) 박사와 중국 4대 기서번역에 몰두하고 있는 차정식(59)씨가 공동으로 편역한 것으로 삼국지의 가장 중요한 장면을 심오하면서도 압축적으로 그려냈다.

한양대 유성호 교수(53. 국문학)는 “고전적 택스트의 중요한 장면 장면을 아름답고 개성적인 채색화로 재현함으로써 입체적으로 삼국지의 스케일과 디테일을 동시에 경험하게 해준다.” 면서 “삼국지 역사에 또 하나의 도약이자 장관”이라고 말했다.

중문학자 홍광훈(63) 전 서울여대 교수는 그림속의 사람과 말, 칼 등이 마치 살아서 꿈틀대는 듯하고 글과 그림의 절제미가 돋보인다.“고 했으며, 시조시인 윤경희씨(54)는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화법으로 섬세하게 표현했고, 살아있는 듯한 터치와 압축적인 장면묘사가 돋보인다.”고 했다.

부록으로 △삼국지 속 인물들이 사용했던 무기 △삼국지에는 어떤 계략(計略)이 있었나? 도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이 책의 그림은 국내에 선보인 적이 없는 채색화로 소장가치가 매우 높다는 점이다.

원본은 채회전본삼국연의(彩繪全本三國演義)로 중국서점과 북경삼희당이 공동제작해 중국 내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영문본으로도 번역,영미권 독자들로부터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조만간 이 책은 일어판으로도 출간될 예정이다.
530페이지/진한 엠엔비 간/4만 5천원....김협중 화가 채색화 120편 완성 강병국ㆍ차정식 공동 편역
장준덕 hyun@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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