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교육청, ‘2026 AI광주미래교육 정책설명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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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교육원 개원 준비 현황·‘광주아이온’ 활용 정책 집중 안내
[스쿨iTV]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지난 9일 광주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에서 광주 지역 교사를 대상으로 ‘2026 AI광주미래교육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내년 1월 개원을 앞둔 AI교육원의 공간 구성, 교육과정 연계 세부 프로그램, 학생과 교사가 활용할 수 있는 학습공간 구축 계획을 공유하고, 광주아이온(AI-ON) 플랫폼을 기반으로 추진 중인 AI광주미래교육 정책 방향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AI교육원은 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설립하는 AI교육 종합지원기관으로, 교원 연수부터 학생 체험, 지역 기반 AI교육 생태 구축까지 통합 지원 체계를 갖추게 된다.
또한 시교육청이 운영 중인 AI 학습 플랫폼 광주아이온(AI-ON)은 관내 학교 96.9%인 315개교가 활용하고 있으며, 교원 및 학생 참여율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시교육청은 내년 광주아이온 고도화를 통해 생성형 AI 서비스와 AI 기반 논술형 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정책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AI·디지털 활용 수업 선도학교 지원 예산은 올해 7억 2천만원에서 14억 2천만원으로 확대하고, 대상학교도 30교에서 40교로 늘렸다.
AI·정보교육 활성화를 위한 AI중점학교 예산 역시 기존 3억원에서 12억원 증액해 25개교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정책설명회는 AI광주미래교육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학교 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AI와 인간다움이 조화를 이루는 광주형 미래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내년 1월 개원을 앞둔 AI교육원의 공간 구성, 교육과정 연계 세부 프로그램, 학생과 교사가 활용할 수 있는 학습공간 구축 계획을 공유하고, 광주아이온(AI-ON) 플랫폼을 기반으로 추진 중인 AI광주미래교육 정책 방향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AI교육원은 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설립하는 AI교육 종합지원기관으로, 교원 연수부터 학생 체험, 지역 기반 AI교육 생태 구축까지 통합 지원 체계를 갖추게 된다.
또한 시교육청이 운영 중인 AI 학습 플랫폼 광주아이온(AI-ON)은 관내 학교 96.9%인 315개교가 활용하고 있으며, 교원 및 학생 참여율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시교육청은 내년 광주아이온 고도화를 통해 생성형 AI 서비스와 AI 기반 논술형 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정책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AI·디지털 활용 수업 선도학교 지원 예산은 올해 7억 2천만원에서 14억 2천만원으로 확대하고, 대상학교도 30교에서 40교로 늘렸다.
AI·정보교육 활성화를 위한 AI중점학교 예산 역시 기존 3억원에서 12억원 증액해 25개교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정책설명회는 AI광주미래교육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학교 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AI와 인간다움이 조화를 이루는 광주형 미래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준덕 기자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