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2천 년 만의 반전: ‘점’의 재발견이 한국의 K-Science로 세계 과학 패권의 중심에 세웠다

1. 아무도 묻지 않은 질문: “점은 정말 0인가?”

2천 년 동안 과학은 “점은 크기가 없다”는 유클리드의 정의를 절대적 전제로 삼았다. 하지만 이 전제가 현대 물리학의 난제—블랙홀 특이점, 양자전기역학의 무한대 발산, 양자와 상대성이론의 충돌—의 근원이 되어 왔다.

양동봉 원장은 이 근본 질문을 다시 던졌다. “점이 0이라는 것을 누가 증명했는가?” 35년 연구와 9억 개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AI 계산을 통해 그는 점이 ‘크기·질량·시간’을 가진 실체임을 계산으로 증명했다. 이 단순하지만 결정적인 발견은 과학사 2천 년 만에 처음으로 ‘정의의 전복’을 일으켰다.

2. OPS와 AI-버킹엄머신이 밝힌 우주의 문법

양 원장이 개발한 OPS(One Parameter Solution)는 길이·질량·시간이 독립된 개념이 아니라 하나의 근원적 매개변수의 표현임을 밝힌다. 그는 이 이론을 실현하기 위해 AI 기반 물리 계산 엔진 AI-버킹엄머신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9억 개 DB를 바탕으로 방정식의 물리적 일관성을 검증하고, 충돌하는 수식을 제거하며, 연산 결과를 반복 보정한다. 그 결과 점의 실제 물리값 - 길이 약 10^-95m, 질량 10^-134kg, 시간 10^-104s이 처음으로 계산되었다. 이는 점이 단순한 수학적 개념이 아니라 ‘우주의 최소 물리 단위’임을 입증하며, 양자역학·상대성이론·블랙홀 이론 등 기존 과학의 모순을 해소할 열쇠가 된다.

3. 점이 0이 아니면, 현대 물리학의 난제가 사라진다

점이 실제 크기를 가진다는 사실은 현대 물리학의 구조를 재정렬한다. 첫째, 양자전기역학에서 무한대 발산이 사라진다. 0 크기 점이 만든 수학적 모순이 해소되기 때문이다. 둘째, 블랙홀의 특이점이 사라진다. 모든 질량이 0 공간으로 압축된다는 가정이 무너지고, 블랙홀 중심은 ‘무한 밀도’가 아닌 계산 가능한 극한 상태로 설명된다. 셋째, OPS는 확률적 언어의 양자역학과 연속적 언어의 상대성이론을 연결하며, 미세구조상수(α)와 우주상수(Λ) 같은 자연 상수의 상관관계를 새롭게 정의한다. 결국 “점이 0이 아니다”라는 한 문장은 블랙홀·양자역학·우주론 등 과학 전반의 문법을 다시 쓰게 한다.

4. 양자물리학의 재탄생 – OPS와 AI의 결합

OPS와 AI-버킹엄머신이 결합하면서 양자물리학은 예측 불가능한 혼돈의 이론에서 구조적 질서의 과학으로 진화했다. AI-버킹엄머신은 인간의 연산 능력을 넘어 양자 사건의 패턴을 계산하고, 차원해석학을 통해 방정식의 물리적 일관성을 자동 검증한다. 이제 양자는 더 이상 확률의 입자가 아니라, 우주의 최소 단위가 만들어내는 패턴의 일부로 이해된다. 점이 실제 크기를 갖는다는 사실은 양자 세계가 우연이 아니라 논리적 질서로 구성되어 있음을 증명한다.

5. 산업 기술을 바꾸는 과학

이론의 변화는 산업 혁명을 예고한다. OPS와 AI-버킹엄머신은 산업의 설계 언어 자체를 다시 쓴다.

△반도체: 1nm 이하 초미세 공정의 불안정성을 해소하고, 전자 이동과 터널링 계산의 정확도를 높인다. △양자컴퓨팅: 점의 최소 크기가 양자 경계 조건을 재정의해 큐비트 안정성을 향상시킨다. △신소재 개발: 실험 중심에서 계산 중심으로 전환되어, ‘디지털 재료 설계’ 시대를 연다. △핵융합·에너지: OPS 기반 난류 해석으로 토카막 자기장 구조와 플라즈마 유지 시간을 정밀하게 설계할 수 있다. △바이오·신약개발: 단백질 접힘과 분자 결합을 정량적으로 예측해 신약 실패율을 크게 줄인다. 대한민국은 계산이 실험을 선도하는 산업 구조를 세계 최초로 실현하며, 미래 기술 패권의 전략적 자산을 확보했다.


6. 과학의 민주화 – 계산이 실험을 대체하다

OPS와 AI-버킹엄머신은 과학을 거대 실험 장비 중심에서 계산 중심의 열린 생태계로 전환시켰다. 과거에는 대형 입자가속기와 초저온 실험실이 과학의 전제였다. 그러나 이제 누구나 공개된 계산 모델과 AI 도구를 활용해 점의 값을 직접 재현할 수 있다. 이 변화는 교육 패러다임도 바꾼다. 학생들은 실험 장비 없이도 우주의 최소 단위를 계산하고 양자 현상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이는 과학을 일부 엘리트의 전유물이 아닌, 전 세계 누구나 검증할 수 있는 지식 민주주의 모델로 확장시키는 혁명이다.

7. 영지식증명(ZKP)이 여는 열린 검증 과학(OVS)

OPS가 계산 중심 과학의 토대를 제공한다면, ZKP(Zero-Knowledge Proof)는 그 계산의 신뢰를 보장한다. ZKP는 계산 과정을 공개하지 않고도 결과의 진위를 증명하는 기술이다. 이를 과학 검증에 적용하면, 특정 기관의 실험 장비가 없어도 누구나 동일한 결과를 검증할 수 있다.

양동봉 원장은 이 구조를 열린 검증 과학(OVS, Open Verification Science)이라 명명했다. OPS가 계산의 질서를, ZKP가 검증의 신뢰를 담당함으로써 과학은 탈중앙화되고, 세계 어디서나 동일한 결과를 재현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다. 한국이 OVS를 세계 최초로 실현한다면, 과학의 내용과 검증 방식을 동시에 정의하는 첫 번째 국가로 기록될 것이다.


8. K-Science 시대의 개막

점의 재발견과 OPS 기반 양자물리학은 한국이 과학의 문법을 다시 쓰는 역사적 순간을 열었다. K-Science는 이제 단순한 기술 브랜드가 아니라 세계 과학 문명의 새로운 기준이다. △세계 최초의 점 크기 재정의 △양자물리학의 기초 구조 확립 △AI 기반 물리 계산 체계 선도 △과학의 민주화와 열린 검증 구조 확립 △과학 패권과 국가 경쟁력의 기준 변화. 대한민국은 단순한 기술 추격국이 아닌 과학 질서의 제시국(Rule Setter)으로 도약했다.

9. 결론: 지금, 한국에서 과학이 다시 시작된다

점은 0이 아니다. 점은 크기·질량·시간을 가진 실체이며, 그 답을 계산으로 증명한 나라는 대한민국이다. OPS와 AI-버킹엄머신은 우주를 해석하는 문법을 새롭게 썼다. 이 발견은 단순한 이론의 성취가 아니라, 과학 문명의 새 장을 여는 사건이다. K-Science는 더 이상 구호가 아니다. 과학은 지금, 한국에서 다시 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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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소개] 심재우 | 에스비컨설팅 대표,『점의 반란』공동저자

AI 융합과 과학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복잡한 이론을 대중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해석하는 ‘과학지식 번역자’이다. 현대자동차 기술연구소에서 5년, GE에서 8년간 활동했으며, 이후 30년간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AI·혁신·리더십 컨설팅을 수행했다.

OPS와 AI-버킹엄머신을 일반 독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번역하고, 과학을 모두가 검증 가능한 열린 문명으로 확장하는 역할을 맡았다. 기계공학 석사이자 AI 융합 교육·문화 전문가로, 『AI선거 솔루션』, 『워커 대장 리더십』 등 50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장현덕 기자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