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이달 12일(수)부터 13일(목)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25명과 교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중심 미래교육을 위한 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달 1일자로 전입‧전직‧승진한 초‧중‧고등학교 관리자와 교육지원청 직원을 소개하고, 각 학교서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각과 별 추진 사항과 업무 계획을 안내했다.

울진교육지원청은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교육’을 목표로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자신의 배움을 계획하고 실행하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미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학생들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삶 속에서 다양하게 경험하며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배움과 삶이 만나는 행복교육을 추진한다.

이기협 교육장은 “학생 중심, 현장 중심, 주인 정신의 행복한 미래 교육”을 다짐하며“각자의 자리서 창의력과 성실함으로 미래 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광혁 기자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