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영주시의회(의장 김병기)는 이달 25일 제287회 임시회 기간 중, 지역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영주댐 주변 종합 개발 사업지 등 총 5개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먼저 영주댐 주변 종합 개발 사업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더불어 영주 스포츠 컴플렉스 조성 사업지서는 생활 체육 공간 조성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지역 활력 타운 조성 사업지와 영주 어울림 가족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사업의 진척도를 확인하고, 청년 유입과 지역 정주 여건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마지막으로 청년 농업인 허브센터 구축 현장을 점검하면서 청년 농업인의 육성 및 지원 방안을 강구했다.

김병기 의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각 사업장의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담당 과장들의 의견을 청취해, 향후 사업이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권광혁 기자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