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호명초등학교(교장 강성만)는 이달 5일 시청각실서 2023학년도 영재학급 교육대상 학생 37명과 및 지도 강사 10명이 모여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올해 영재학급에 선발된 37명(융합수학 19명, 창의 융합 18명)의 학생들은 교사 관찰추천, 영재성 검사,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를 통과해 당당히 합격했으며 각 학급당 5명의 영재 강사와 함께 이해 8일부터 시작되는 연간 100시간 이상의 토요 영재수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호명초등학교와 함께하는 융합인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영재성을 키우고 나아가서 세계로 나가는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영재 학급반은 오는 11월 30일까지 100시간이 운영할 예정이며, 30시간의 집중캠프와 외부 강사 컨설팅, 현장 체험학습 등의 다양한 학습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성만 교장은 “성실하고 바른 자세로 영재수업에 참여해 자신의 잠재된 능력을 찾아내어 미래를 이끌어갈 호명 인재가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권강혁 기자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