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대한우드볼연맹(회장 윤재섭)은 지난29~30일 충북 보은 경기장에서 이사진들만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하반기 중대형 우드볼 대회 개최를 위한 사전 모형대회를 개최했다.

우드볼 경기는 정원이나 주변 공터에서 친구들과 함께 걷기도 하고 담소를 나누며 기분 전환과 여가 선용을 즐기면서 실시하는 스포츠로서 골프와 게이트볼 경기의 장점을 접목한 것으로부터 발생됐다.

참가자는 모두1차 접종을 했거나 2~3일전 까지 PCR검사를 개별적으로 받고 확인서를 보은군 관계자에게 제출 확인 후 경기에 참여했다. 3명이하의 팀구성과 철저한 거리두기, 개별투숙 등으로 무사히 행사를 마무리 했다.

윤재섭 대한우드볼연맹 회장은 “이번 우드볼 경기가 야외 스포츠의 일상복귀를 위한 새로운 도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광혁 기자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