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다크웹, 음란사이트, 웹하드 등 사이버성폭력 4대 유통망 집중단속

[스쿨iTV 박효찬 기자] 청송경찰서(서장 이성균)는 최근 사이버 성폭력범죄가 기승을 부려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사이버성폭력 예방 및 단속활동에 돌입했다

사이버성폭력이 갈수록 진화되고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금일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 현판식을 가지고,“사이버성폭력” 예방 및 단속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청송경찰서 관계자는 “사이버 공간에 성폭력 피해자를 보호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적극 협조해 성폭력예방 및 단속을 강화하고 사이버성폭력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11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효찬 기자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