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교사들, 인세로 세 번째 장학금 지급

2018. 11.08(목) 16:45
[미담] 강원지역 교사들로 구성된 강원토론교육연구회(회장 박은주)가 연구 결과를 내놓은 책 인세로 세 번째 장학금을 지급한다.

강원토론교육연구회(약칭 강토연)는 오는 11월 9일, 6명의 학생에게 각각 30만 원씩, 총18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3월 발간한 『말랑말랑 그림책 독서 토론』(단비) 인세로 지급하는 두 번째 장학금이다. 지난 6월 1일에는 11명에게 33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말랑말랑 그림책 독서 토론』은 온책읽기와 그림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영향으로 발간 8개월만인 다음 주에 4쇄를 찍는다. 출판사 측은 ‘현재 추세대로라면 내년 2월까지는 5쇄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 예측했다.

박은주 회장은 “현장적합성이 높은 책에 전국의 선생님들이 높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인세를 장학금 지급 등 좋은 일에 사용하려 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토연은 지난 2016년에 『이야기가 꽃피는 교실 토론』 인세로 강원지역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총 세 번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연구회 측은 ‘앞서 출간한 두 권의 책이 인기를 끌어 현재 세 번째 단행본을 집필 중’이라고 덧붙였다.
장현덕 hyun@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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