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학생 맞춤형 '방과후학교 활성화 방안' 마련해 |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 선정 및 명품 방과후학교 인증
교육부는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정규교육과정이 충분히 제공하기 힘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공교육을 보완하고, 시대 변화에 따른 새로운 교육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방과후학교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최근 방과후학교 참여율 감소에 따른 우려 속에서 지난 2011년「방과후학교 내실화 방안」이후 5년 만에 마련된 것으로서, 자유학기제 본격화와 교실 수업의 혁신, 학생 동아리 활성화, 돌봄교실 정착 등 학교 현장의 변화와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를 반영해 적실성 있는 방과후학교가 활성화 되는데 중점을 두었다.
동 방안에서는 4대 영역 ▲질 높은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교육격차 완화 ▲초등돌봄교실 강화 ▲방과후학교 지원 강화로 구분해 9개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향후 교육부는 이 활성화 방안이 일선 학교에서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 교원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 연수를 실시하고,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방과후학교 박람회(’16.9.22.)에서 우수 사례를 확산하는 등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적극 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방과후학교에 대한 국가 및 지자체의 책무와 역할 등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공교육을 보완해 우리 교육이 학부모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최근 방과후학교 참여율 감소에 따른 우려 속에서 지난 2011년「방과후학교 내실화 방안」이후 5년 만에 마련된 것으로서, 자유학기제 본격화와 교실 수업의 혁신, 학생 동아리 활성화, 돌봄교실 정착 등 학교 현장의 변화와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를 반영해 적실성 있는 방과후학교가 활성화 되는데 중점을 두었다.
동 방안에서는 4대 영역 ▲질 높은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교육격차 완화 ▲초등돌봄교실 강화 ▲방과후학교 지원 강화로 구분해 9개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향후 교육부는 이 활성화 방안이 일선 학교에서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 교원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 연수를 실시하고,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방과후학교 박람회(’16.9.22.)에서 우수 사례를 확산하는 등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적극 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방과후학교에 대한 국가 및 지자체의 책무와 역할 등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공교육을 보완해 우리 교육이 학부모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미연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