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학교육원, 제37회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2015. 04.29(수) 19:00
전남학생발명품 경진대회! 171작품 출품
전남도과학교육원(원장 조종현)은 제37회 전라남도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오는 5월 1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학생들이 저마다 개발한 발명품의 창의성, 탐구성, 경제성, 실용성을 평가하며, 심사는 생활과학Ⅰ, 생활과학Ⅱ,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 등 5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과학 발명활동을 통한 창의성과 과학 탐구력 배양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이 대회는 학생들에게는 발명문화를 확산시키고, 교원들에게는 발명교육 전문성을 신장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초등학교 113작품, 중학교 28작품, 고등학교 30작품 등 총 171작품이 출품돼 지난해보다 발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더 고조됐다. 전남도 대표 작품으로 선정된 특상 17점은 오는 7월 9일 대전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리는 제37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하게 된다.

시상식은 오는 5월 20일 전남도과학교육원에서 수상 학생과 지도 교원 및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안병섭 hyun@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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