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초, Hyoja English Speech Cont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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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을 갖고 꿈을 이루는 English talk talk
포항 효자초등학교(교장 김영순)는 지난 22일 수요일 영어 체험실에서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맞이해 학생들이 영어로 의사를 전하려는 능동적인 의지를 갖게 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해 영어 사용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Hyoja English Speech Contest”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4~10명의 학생을 한 팀으로 구성, 3학년~6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생 생활 주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여러 가지 경험을 살린 자유 창작물 또는 학년별 성취기준이 포함된 기존의 전래동화, 영어동화를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각색한 내용으로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Role Play 대본을 4~5분 이내의 역할극 또는 단막극으로 구성해 발표됐다.
이날 English Speech Contest는 초등학생의 수준에 적합한 실제적 의사소통능력을 기르고자 하는 본래의 취지에 맞게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의 표현력과 유창성에 중점을 두고 심사했다고 한다.
전반적으로 모든 참가자들이 열심히 준비한 결과 원어민도 놀랄 정도로 유창한 영어실력을 보였고, 심사에 참여한 강영란 선생님은 “학생들이 영어 대본을 스스로 준비하고 연습하는 과정에서 영어에 대한 흥미와 긍정적인 동기 부여가 이루어져서 앞으로의 영어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nglish Speech Contest에 참여한 5학년 이승연 학생은 “영어로 된 역할극을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실제로 발표를 해보니 재미있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돼서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효자초등학교 교장 김영순은 “English Speech Contest는 학생들이 팀별로 준비해 대회에 참여하면서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협동심도 기르고 친구간의 우정도 함께 쌓아가는 계기가 된 점에서 요즈음 학교폭력문제가 심각한 이때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앞으로의 발전 방안을 기대해 본다.
이 대회는 4~10명의 학생을 한 팀으로 구성, 3학년~6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생 생활 주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여러 가지 경험을 살린 자유 창작물 또는 학년별 성취기준이 포함된 기존의 전래동화, 영어동화를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각색한 내용으로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Role Play 대본을 4~5분 이내의 역할극 또는 단막극으로 구성해 발표됐다.
이날 English Speech Contest는 초등학생의 수준에 적합한 실제적 의사소통능력을 기르고자 하는 본래의 취지에 맞게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의 표현력과 유창성에 중점을 두고 심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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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모든 참가자들이 열심히 준비한 결과 원어민도 놀랄 정도로 유창한 영어실력을 보였고, 심사에 참여한 강영란 선생님은 “학생들이 영어 대본을 스스로 준비하고 연습하는 과정에서 영어에 대한 흥미와 긍정적인 동기 부여가 이루어져서 앞으로의 영어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nglish Speech Contest에 참여한 5학년 이승연 학생은 “영어로 된 역할극을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실제로 발표를 해보니 재미있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돼서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효자초등학교 교장 김영순은 “English Speech Contest는 학생들이 팀별로 준비해 대회에 참여하면서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협동심도 기르고 친구간의 우정도 함께 쌓아가는 계기가 된 점에서 요즈음 학교폭력문제가 심각한 이때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앞으로의 발전 방안을 기대해 본다.
이은희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