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문화회관, "다문화 프로그램" 공모 3년 연속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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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정연국)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다문화 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다.같.이 함께해요!’ 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이번 다문화 프로그램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과 일반 가정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 책을 매개로 다문화를 체험․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정서적 공감대 형성과 함께 책읽기의 즐거움을 깨닫게 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번 사업은, 동여수지역아동센터․꿈쟁이지역아동센터에서 책과 미술, 음악적 요소가 접목된 체험형 독서프로그램과 다문화이해체험프로그램을 각 30회씩 운영하며, 총 사업비의 70%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원받는다.
특히, 다문화이해체험프로그램은 5개 국가(중국, 베트남, 필리핀, 일본, 태국) 이주여성을 강사로 위촉, 각 나라의 문화를 소개함으로써 아이들에게 각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대화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 정연국 관장은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이 즐거운 책읽기를 통해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다.같.이 함께해요!’ 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이번 다문화 프로그램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과 일반 가정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 책을 매개로 다문화를 체험․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정서적 공감대 형성과 함께 책읽기의 즐거움을 깨닫게 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번 사업은, 동여수지역아동센터․꿈쟁이지역아동센터에서 책과 미술, 음악적 요소가 접목된 체험형 독서프로그램과 다문화이해체험프로그램을 각 30회씩 운영하며, 총 사업비의 70%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원받는다.
특히, 다문화이해체험프로그램은 5개 국가(중국, 베트남, 필리핀, 일본, 태국) 이주여성을 강사로 위촉, 각 나라의 문화를 소개함으로써 아이들에게 각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대화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 정연국 관장은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이 즐거운 책읽기를 통해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안병섭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