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전 교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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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학교 교직원 18,000여명 직무연수과정 운영
인천시교육청(교육감 이청연)이 모든 교직원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관한 교육”을 4시간이상(이론2시간/실습2시간) 의무적으로 이수한다.
이번 연수는 일선학교 현장에서 학생을 상대하는 모든 교직원들에게 심폐소생술등 응급처치교육을 체계적으로 이수하여 교육활동 중 응급상황이나 심정지 등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초기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인천지사를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해 직무연수과정을 개설․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10개월) 매주 토요일에 64개 연수과정을 상시 개설할 예정으로 일선학교가 자체적으로 소방안전본부와 같은 공공기관에만 의뢰해 시행하기에는 역부족임에 따라 이를 좀 더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인천지사를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일선학교는 연수 이수에 따른 교직원의 불편을 최소화함은 물론 적십자사의 전용 교육장을 통해 보다 우수한 교육여건에서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을 전망으로 각급학교 교직원은 희망하는 연수과정을 선택해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www. redcross.or.kr)를 통해 신청한 후 연수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시교육청 이재윤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이번 연수과정 개설을 통해 적십자사의 전용교육장에서 교직원들이 편리하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섬지역과 강화지역의 교직원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교육과정을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수는 일선학교 현장에서 학생을 상대하는 모든 교직원들에게 심폐소생술등 응급처치교육을 체계적으로 이수하여 교육활동 중 응급상황이나 심정지 등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초기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인천지사를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해 직무연수과정을 개설․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10개월) 매주 토요일에 64개 연수과정을 상시 개설할 예정으로 일선학교가 자체적으로 소방안전본부와 같은 공공기관에만 의뢰해 시행하기에는 역부족임에 따라 이를 좀 더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인천지사를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일선학교는 연수 이수에 따른 교직원의 불편을 최소화함은 물론 적십자사의 전용 교육장을 통해 보다 우수한 교육여건에서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을 전망으로 각급학교 교직원은 희망하는 연수과정을 선택해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www. redcross.or.kr)를 통해 신청한 후 연수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시교육청 이재윤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이번 연수과정 개설을 통해 적십자사의 전용교육장에서 교직원들이 편리하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섬지역과 강화지역의 교직원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교육과정을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두희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