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경북일고등학교(교장 전동식) 양궁부가 이달 5일 ~ 7일까지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서 개최된 제49회 한국 중·고 양궁연맹 회장기대회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제덕 선수와 김예찬 선수가 이끄는 경북일고등학교 양궁부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선전해 좋은 결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

김예찬 선수는“친구인 국가대표 김제덕 선수와 함께 더욱더 노력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양궁선수로 성장할 것을 다짐하며 그동안 함께 열심히 운동해준 후배 황정인, 이주성 선수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도해 주신 윤옥희 코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그동안 지도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북일고등학교 전동식 교장은 “이번 대회를 우승하도록 양궁부를 지도해 주신 감독, 코치는 물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노력한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권광혁 기자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