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와 네이버(주)(대표이사 한성숙, 이하 네이버)가 네이버 인증서•전자문서•학생증 서비스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3일(수), 인터넷을 통해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오는 29일(화)부터 서울사이버대의 재학생들은 네이버 인증서 로그인을 통한 수강신청, 강의 수강, 시험 응시 등 다양한 교내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네이버 인증서 적용에 따라 서울사이버대 학생들은 기존의 공동인증서 발급 부담 및 매년 인증서 갱신의 불편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또한 내년 상반기부터 서울사이버대 재학생들은 네이버 어플리케이션(앱)에서 서울사이버대학교 모바일 학생증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기존 플라스틱 카드를 대신해 온라인 본인인증을 통해 비대면으로 안전하고 간편하게 발급이 가능하며, 네이버 앱에 보관해 분실 및 훼손이나 위•변조를 방지하고, 언제 어디서든 본인확인이 가능해 각종 시설 출입과 출석 및 오프라인 특강 시에도 본인확인 수단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다양한 제휴처의 할인 혜택도 적용이 가능하다. 네이버 전자문서 서비스를 적용해 전형료•입학금•등록금 등의 납부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사용자들의 편의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사이버대는 재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협약을 체결해 오고 있다. 여러 분야의 기관들과 업무협약 및 위탁 교육에 관한 산학협력을 체결하여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제공한다.

장현덕 기자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