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대경지구(총재 권광혁)는 이달 21일(토) 오전 11시30분 대구 남도명가에서 3차 실행이사회를 개최했다.

실행이사회 참석자는 권광혁 총재, 박종안 직전총재, 윤정배 사무총장, 배연철 재무총장, 박원권 대구지방장, 정영식 경북동지방장, 김점곤 경북서지방장을 비롯한 메넷 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시대에 맞는 62차 지구대회 및 60차 합동지방대회 개최 의건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가 급속하게 전파돼 클럽회장과 임원1인, 지방임원, 지구임원, 증경지구총재, 수상자만 참석한가운데 코로나 19 시대에 1/10만 참석해 엄격한 거리두기를 지키며 안동 리첼호텔서 내달 12일 개최하기로 했다.

권광혁 대경지구 총재는 “참 어려운 시기에 와이즈멘 지도자로서 수고 많다고 격려하며, 코로나 시대에 맞는 리더십을 발휘해 무사히 행사를 치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옥 기자 ds953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