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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 운영 정상화·안전한 수능, 경남교육이 지켜 내겠다

2020. 11.19(목) 08:43
[스쿨iTV] 경남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수도권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됐다. 우리 경남에서도 지역 내 전파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교내 감염의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12월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안전도 염려되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박 교육감은 “먼저, 학생과 교직원의 확진자 발생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지난 2월 처음으로 학생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1월 16일까지 학(원)생 16명과 교직원 4명이 확진되었으나 나머지 학생과 교직원은 전원 음성으로 판명됐다. 이 과정에서 교육청의 신속하고 즉각적인 대응으로 학교의 안전을 지켜왔다.”고 밝히면서 향후 대책과정을 발표했다.

▲학사 운영 정상화를 위해 감염병 확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
지역 내 감염이 급격히 확산되어 학생 확진자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11월 17일부터 하동지역 중학교 2곳, 창원 지역 유치원 2곳, 초등학교 1곳에서 학생 17명과 교사 1명이 확진됐다.

우리 교육청은 이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판단하고 있으며, 추가 전파를 막고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해 하동지역 6개 학교를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현재 학교, 지역교육청, 방역 당국과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확진자와 자가격리 학생 파악 및 관리, 탄력적인 학사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안전한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을 위해 빈틈없이 준비하겠다.
우리 교육청은 안전한 대학수학능력시험 운영을 위해 현장 관리반을 구성해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11월 19일부터 12월 3일까지를 수능특별방역 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하며, 11월 26일부터 경남의 전 고등학교는 전면적인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도록 하겠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은 학생의 증상을 고려해 일반 시험실, 당일 유증상자를 위한 별도시험실, 자가격리자를 위한 별도시험장, 확진자를 위한 병원시험장으로 구분해 안전하게 운영된다.

모든 시험장에 열화상측정기와 책상 칸막이를 설치하고 수험생을 위한 방역물품도 충분히 확보했다. 수능 당일 발열검사와 안전 업무를 책임질 방역담당관을 비롯한 관리 요원도 대폭 증원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종훈 교육감은 “감염병의 확산을 차단하고 안전한 수능을 치러내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 특별히 학교 밖 감염 예방과 방역을 위해 학원과 교습소 관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 학생의 안전이 우리 모두의 노력과 협조에 달려 있음을 기억해 주십시오.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아울러, 감염병의 확산이 계속되고 있지만, 학생과 학부모님이 걱정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 마련과 시행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 안정적인 학사 운영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경남교육청의 모든 교직원은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장현덕 기자 hyun@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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